타라나키의 명소인 코끼리 바위의 머리와 코 부분이 무너져서 더 이상 코끼리 바위의 모습이 사라졌다.
코끼리 바위는 또 다른 명소인 Tongaporutu의 세 자매 바위 인근에 있다.
코끼리 바위 앞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주말동안 바위가 무너져 내렸다고 전했다.
이 주민은 아마도 타라나키에서도 감지되었던 카이코우라 지진의 영향이 아닌가 추정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더불어 최근 들어 관광객의 주목을 받아온 지역의 명소가 사라졌다고 안타까워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 이미지 : 무너지기 전 코끼리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