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해변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었다.
최초 발견자가 쇼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을 보고 이 물건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무리와이 비치에서 물체를 처음 발견한 Doubleday씨는 만각류에 싸인 커다란 벌레 같이 보였으며 파도에 휩쓸려 온 고래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예술작품이라는 의견부터 배의 파편이라는 의견까지 다양한 추측을 내 놓고 있다.
이 물체에 대한 다양한 의견 중에는 물에 떠밀려온 나무 덩걸에 해초류들이 걸쳐진 후 그 곳에 각종 조개류들이 붙어 생식을 하며 기괴한 물체로 보여지고 있다는 내용도 있다.
지난 주 토요일 이 사진을 처음 찍은 사람은 무리와이와 와이마우쿠 지역 커뮤니티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이 물체의 정체를 문의한 바 있다.
이에 이미 뉴질랜드의 방송 'Under the Mountain' 에서 이 물체가 방송이 된 바 있다는 제보도 있었다.
'무리와이 몬스터'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사진은 한국 인터넷 뉴스에도 소개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