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관광업

[총리 칼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관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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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국가를 탐험하기 위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관광객들이 이전보다 뉴질랜드에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관광업은 우리 경제에 중요한 일부이며, 뉴질랜드의 두번째로 큰 수출 소득원이자, 뉴질랜드 국민들의 주요 고용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당 정부는 관광업을 지원하고, 뉴질랜드의 모든 지역과 그곳에 사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념하는 것입니다.

 

최근 발표된 공식적인 통계에 의하면 우리의 관광 산업은 기록적인 관광객 숫자 및 지출을 통해 계속해서 번창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 달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뉴질랜드의 방문객 숫자는 336만 명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이것은 지난 해보다 11%가 오른 수치입니다.

 

매년 대략 5.4%의 방문객 숫자 증가 및 2022년까지 450만명의 방문객 숫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러한 두드러진 성장은 지속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방문하는 뉴질랜드의 마을들과 도시들의 지역사회를 통해 어떻게 관광업이 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 듣습니다.

 

기업혁신고용부에서 최근 발표한 지역 관광 월간 통계는 이러한 피드백을 뒷받침하며, 관광 지출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성장하였음을 보여줍니다.

 

8월 까지 일년 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지역은 넬슨이며, 여기의 관광 지출은 한해 동안 11.7%가 증가되어 $304 million을 기록했으며, 뒤따라 오타고는 9.6%가 증가하여 $3.2 billion, 그리고 오클랜드는 6.9%가 증가하여 $6.7 billion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경제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는 한 시책이- 국민당 정부가 시책으로 내놓은 뉴질랜드 자전거 도로입니다. 더욱더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자전거로 뉴질랜드의 아름답고 다양한 풍경을 탐험하는 것을 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평가에 의하면, 작년 한해에 130만 명의 사람들이 뉴질랜드 전역으로 펼쳐져 있는 22 군데의 자전거 도로를 방문했습니다.

 

이러한 도로들은 작은 지역 사회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2015년 도에는 $37.4 million의 경제적 혜택을 가져다 준것으로 예측됩니다. 이것은 지역 사업체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합니다.

 

최근 몇달간 뉴질랜드의 관광 산업이 성황을 이루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최근 발표된 수치들은 정부와 관광 분야가 하고 있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국민당 정부는 지역 사회, 기반 시설, 그리고 기업들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관리하면서 성장의 이점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관광업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관광부 장관으로서 저는 이 산업의 자랑스러운 프로모터이며, 저는 이 분야를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개발시키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2008년 도부터 뉴질랜드를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해 $700 million 이상을 투자한 것이며, 이런 투자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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