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에게 물린 7살 소년, 100바늘 이상 꿰매야...

투견에게 물린 7살 소년, 100바늘 이상 꿰매야...

1 3,429 노영례

어제 오후 삼촌의 집에서 기르는 핏불 개에게 얼굴 등을 물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렸던 7살 소년이 100군데 이상 바늘로 꿰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골절된 코와 물어 뜯긴 뺨의 상처가 심각해 수술 후에도 그의 윗입술의 움직임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eab64470e8d0515abaeb7844b7b065b9_1460268630_8587.jpg 

출처 : News&TalkZB​

Darnell Minarapa-Brown 이라는 이 일곱살 소년은 서부 오클랜드 타카니니의 그의 삼촌 집에서 어제 오후 1시경 공격을 당한 후 아홉 군데의 치명적인 얼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는 미들모어 병원에서 수술에 들어가 일요일 새벽 2시경에 수술실에서 나왔다.

 그의 어머니 Virginia Minarapa는 다넬(Darnell)이 처음 수술실에서 실려나와 깨어났을 때 자신을 공격한 3살짜리 핏불 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먼저 물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아들을 공격한 개를 멀리 보냈다고 말하자 다넬은 단지 그 개는 우리 속에 가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담당 부서에서 이 공격을 조사하고 있을 때 그 개는 마누카 동물 보호소에 가두어져 있었다.

 

월요일에 그 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는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카운실 대변인은 말햇다.

 

다넬의 어머니 미나라파(Minarapa)는 아들이 평상 시처럼 먹고 이야기하려고 기를 쓰고 있만 윗입술에는 아무런 느낌을 못 느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심하게 다친 윗입술이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지만 완전한 회복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아들이 자신의 아래 입술과 혀로 모든 것을 하고 있다며, 지금 회복과 재활에 직면해 있지만 강한 소년의 의지로 곧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왜 개가 아이를 공격했는지 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다넬의 어머니 마나라파는 흔히 핏불 같은 투견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주변에 있으면 철장 안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다넬에 대한 핏불 Caesar의 공격은 소년이 개에게 공포를 준 후 침대에 뛰어들어 플레이스테이션을 재생한 후 게라지에서 발생했다.

 

다넬이 개에게 공격을 당해 물어뜯기기 시작했을 때 소년의 어머니는 진입로에 있었고 모두들 놀라서 당황한 비명과 함께 울고 화를 내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소년에 대한 개가 공격한 흔적은 게라지 바닥에 핏자국으로 남아 있다.

핏불 Ceasar의 주인인 다넬의 삼촌 Henare Carroll은 그 개가 노무 폭력적인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개가 안락사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규제 조례 의장 Callum Penrose 는 핏불이 아이들 주변에 있는 것은 적합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품종의 강아지를 금지해야 하는 때가 왔다고 말했다.

지난 8월에 발표된 연구 자료에 의하면 2014년가지 10년간 전국적으로 99,000건의 개에게 물린 사고가 있었고 그 중 5,800건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이었다.

사고 비율은 10년간 10만명 당 10.5명의 사람들이 공격당하던 비율이 14.3으로 증가되었다. 

 

eab64470e8d0515abaeb7844b7b065b9_1460271080_6953.jpg 

jinto
안락사는 무슨 안락?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몽둥이로 패 죽이도록 조치를 해야지! 뉴질랜드에는 개만도 못한 인간(국정 운영자들)들이 너무 많아 이런법 제정 하는 인간들을 물었어야 하는건데..정말 아쉽구나 개만도 못한 인간들!!!!

호주 일부 주 뉴질랜드인에게 신장 투석 비용 청구

댓글 0 | 조회 2,798 | 2016.04.15
호주의 일부 주에서 관광이나 사업차 호주를 방문하는 뉴질랜드인에게 신장투석 비용을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호주를 방문한 뉴질랜드인은 휴가 목적이어도 … 더보기

4월부터 인상된 뉴질랜드 연금

댓글 0 | 조회 2,236 | 2016.04.15
지난4월1일부터NZ Superannuation과Veteran's Pension이 인상 되었다.이로 인해 주당: -결혼한 커플은$18.88; -싱글인데 혼자 살고 … 더보기

위리 감옥에서 수감자 한 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49 | 2016.04.14
남부 오클랜드에서 세르코가 운영하는 높은 보안 시설의 남자 감옥에서 한 죄수가 사망했다.세르코 측에서는 위리 감옥소에서 수용자가 병으로 오늘 오후 4시 경에 사망…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철거 회사, 3백 4십만 달러 빚으로…

댓글 0 | 조회 1,980 | 2016.04.14
크라이스트처치 철거 회사(Shilton & Brown Demolition​)​가 무담보 채권자에게 3백 4십만 달러를 빚을 지고 있어 임의 파산 청산에 들… 더보기

수족관 탈출한 문어 잉키, 세계의 언론 헤드라인 장식

댓글 0 | 조회 4,297 | 2016.04.14
네이피어의 국립 수족관을 탈출해 150mm 를 통해 배수관을 통해 50 미터 바깥​바다로 돌아간 문어 잉키 이야기가 세계의 언론 헤드라인을 장식했다.네이피어 시의… 더보기

오클랜드 20대 초반 젊은이 25%, 독립 못하고 부모와 같이 살아

댓글 0 | 조회 3,011 | 2016.04.14
20대 초반의 젊은이 4명 중 1명이 오클랜드의 주택 위기와 맞물려 독립하지 못하고 '과밀' 환경 속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클랜드에 살… 더보기

뉴질랜드인 온라인 개인 정보 유출 우려,정부보다 회사가 더...

댓글 0 | 조회 1,186 | 2016.04.14
새로운 설문 조사에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위협적인 존재로 정부보다는 회사를 꼽았다.AUT 의 세계 인터넷 프로젝트 뉴질랜드(World… 더보기

노스쇼어 밀포드에서 50대 여성 트럭에 치여

댓글 0 | 조회 1,761 | 2016.04.14
오늘 아침 노스쇼어 밀포드에서 한 여성이 트럭에 치여 오클랜드 병원에 입원해 심각하지만 안정된 상태라고 알려졌다.오전 8시 35분경 응급구조차는 밀포드의 Kitc… 더보기

지방 카운실, 기반 시설 투자에 관광세 도입 제안해

댓글 0 | 조회 824 | 2016.04.14
지방 카운실들이 중앙 정부에게 기반시설 투자에 쓰일 관광세 도입을 제안했다. 카운실들은 정부가 기반 시설에 더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뉴질랜드 관광 명성이 사… 더보기

오클랜드 전기 요금 4%인상? 전력산업 변화 예고

댓글 0 | 조회 1,265 | 2016.04.14
국내 전력산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분석가들은 전국에 있는 송전시설이 재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결과적으로 남섬 대부분의 전기 요금은 인하되는 반면 북섬의 북쪽지역… 더보기

배수 파이프를 통해~극적인 문어 잉키의 탈출

댓글 0 | 조회 2,195 | 2016.04.13
네이피어에 있는 국립 수족관에서 한 문어가 배수 파이프를 타고 바다로 극적인 탈출을 했다.이 수족관에 있는 두 마리의 문어 중 하나인 잉키는 미끄러운 바닥을 가로… 더보기

카펫 회사 Cavalier Bremworth 공장 이전으로 직원 구조 조정

댓글 0 | 조회 1,663 | 2016.04.13
카펫 회사 Cavalier Bremworth 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네이피어로 공장을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100명 이상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보기

웰링턴 경찰, 성추행범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1,689 | 2016.04.13
웰링턴 경찰은 지난 월요일(4월 11일) Lambton Quay 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사람을 공개 수배하고 시민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잇다.이날 오후 … 더보기

경찰 강도 집중 단속 작전 수행 팀, 2주 동안 17명 체포

댓글 0 | 조회 1,224 | 2016.04.13
지난 2주 동안 경찰의 강도 집중 단속 작전 수행팀 (Operation Resolve team)은 17명을 체포했다.이 체포영장을 가지고 한 집중 단속으로 검거된… 더보기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 82만 달러로 상승

댓글 0 | 조회 1,693 | 2016.04.13
Real Estate Institute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달 오클랜드 주택 평균 가격이 지난 2월에는 75만 달러였다가 지난달에는 82만 달러로 상승했… 더보기

린 우드 컬리지에서 또 다른 왕따 문제 부상

댓글 0 | 조회 1,242 | 2016.04.13
크라이스트처치의 린 우드 고등학교에서 또다른 왕따 문제가 부상되고 있다.어제 한 어머니는 그녀의 딸이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였지만 학교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 더보기

존 키 총리, 자신의 세금 내역은 투명하다고...

댓글 0 | 조회 1,209 | 2016.04.13
존 키 수상은 자신의 세금 내역은 투명하다고 말했다. 파나마 문건의 유출로 인해 아이스랜드 수상이 사임하고 영국의 카메론 수상 또한 세금 내역을 밝히라는 압력을 … 더보기

국내 최대 규모 장학금 3천만 달러 기부, Ian Borrin 판사

댓글 1 | 조회 1,182 | 2016.04.13
한 은퇴 판사가 유산으로 장학금 3천만 달러를 남겼다. 단일 기부로는 국내 최대 규모 중의 하나이다.웰링턴의 Ian Borrin 판사는 지난 달 향년 81세로 사… 더보기

오클랜드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 교복 치마 길이 무릎까지...

댓글 0 | 조회 2,978 | 2016.04.13
오클랜드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남학생들과 남자 직원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않기 위해 무릎 길이까지 오는 교복 치마를 입도록 주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학생… 더보기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5월 21일 실시 예정.

댓글 0 | 조회 1,454 | 2016.04.13
오클랜드 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 아 래 – 1. 일시… 더보기

[총리 칼럼] 일자리와 성장 지원

댓글 0 | 조회 980 | 2016.04.13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할 수 있는 강한 경제를 세우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최우선이자 주요 사항 입니다. 2011년의 $18.4 billion… 더보기

워크앤 인컴(WINZ) 총기 살인 사건, 툴리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2,931 | 2016.04.12
남섬의 캔터베리 애쉬버튼의 워크 앤 인컴(WINZ ; Work and Income NZ)사무실에 침입해 총기 살인을 한 러셀 존 툴리(Russell John Tu… 더보기

교내 왕따 폭행 경험에 학교의 더 적절한 조치 요구

댓글 0 | 조회 1,394 | 2016.04.12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엄마가 딸이 고등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인 왕따(bullying)와 폭행을 당한 데 대해 학교 측이 이를 막기 위해 충분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주… 더보기

오늘 오후, 핸더슨에서 자동차와 버스 충돌 사고

댓글 0 | 조회 1,590 | 2016.04.12
오늘 오후 핸더슨 스완슨 로드(Swanson Rd)에서 자동차와 버스의 충돌 사고가 있었다.이 사고는 오후 1시 45분경에 발생했으며 당시 버스는 승객을 태우지 … 더보기

sports day, 고등학생 3%만 햇빛 차단용 모자 사용

댓글 0 | 조회 1,325 | 2016.04.12
선 스마트 (Sun Smart) 란 피부암 발생률과 치사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피부암 예방 캠페인으로 썬크림 바르기, 외출 시 햇빛 차단용 모자 착용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