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 NZ 도착, 22일 화요일부터...

한국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 NZ 도착, 22일 화요일부터...

0 개 3,775 노영례

한국의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감독 이 득춘)이 뉴질랜드에 도착해 3월 22일 화요일부터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스카이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대회에 참가한다. 

 

76d31e3029a4230044316ad69c837171_1458430719_3517.jpg
 

 

 

20일 일요일 오전 대한항공을 통해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국가대표팀을 재뉴 배드민턴 협회에서 마중을 나가 뉴질랜드 입국을 환영했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은 이득춘 감독 외 코치 선수 26명이 스카이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한국 국가 대표팀은 오는 화요일 (3월 22일)부터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의 경기에 참가한다.

 

남자 단식에는 손완호 (Son Wan Ho), 이동근 (Lee Dong Keun)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는 성지현 (Sung Ji Hyun), 배연주 (Bae Yeon Ju)선수가 출전한다. 

 

남자 복식에는 김기정( Kim Gi Jung ), 김사랑 (Kim Sa Rang) 조와 고성현( Ko Sung Hyun), 신백철 (Shin Baek Cheo) 조가 출전한다.

 

여자 복식에는 정경은(Jung Kyung Eun), 신승찬(Shin Seung Chan) 선수가, 고아라(Go Ah Ra), 유해원( Yoo Hae Won) 선수,  그리고 엄혜원(Eom Hye Won), 김하나( Kim Ha Na) 선수가 조를 이루어 참가하고 장예나( Chang Ye Na), 이소희(Lee So Hee) 선수가 함께 출전한다. 

 

혼합 복식에는 고성현( Ko Sung Hyun), 김하나( Kim Ha Na) 선수가 조를 이루고 김기정( Kim Gi Jung), 신승찬 ( Shin Seung Chan) 선수, 그리고 최솔규( Solgyu Choi), 엄혜원(Eom Hye Won) 선수조 , 신백철( Shin Baek Cheol), 채유정( Chae Yoo Jung ) 선수가 조를 이루어 출전한다. 

 

재뉴 배드민턴 협회 (협회장 김순민)에서는 이번 한국 국가 대표팀의 뉴질랜드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교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 국가 대표팀의 뉴질랜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 2015년에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 1명이 참석했었다. 이번 한국 국가 대표팀 스카이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대회 참가는 행사 주최측인 스카이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페이스북에도 소개되었다.

 

재뉴 배드민턴 협회에서는 김순민 협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과 교민들이 25일 금요일 준결승전부터 단체 응원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한국 국가 대표 배드민턴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기사 내용 및 사진 제공 : 재뉴 배드민턴 협회

 

 

76d31e3029a4230044316ad69c837171_1458430254_8958.jpg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의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도 있고 입구에서 티켓 구입을 할 수도 있다.

 

온라인 구입은 입구에서 티켓 구입하는 것보다 $5 정도 저렴하다.

 

입장료는 매 회마다 다르다.

 

-3월 23일 수요일은 온라인 예약일 경우 어른 $10, 어린이 $1 이다. 

26일 준결승과 27일 결승전의 티켓은 더 비싸다. 보다 자세한 티켓 비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lick here !  

 

 

 

 

소형 자동차만한 초대형 말벌집 발견

댓글 0 | 조회 4,091 | 2016.03.26
크기가 소형 자동차만한 말벌집(wasp nest)이 캠프장 인근 숲에서 발견돼 해충 구제 전문가들이 나서서 이를 제거했다. 초대형 말벌집이 발견된 곳은 노스랜드의… 더보기

공공묘지 훼손한 폭주족 체포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133 | 2016.03.26
폭주족으로 보이는 그룹이 공공묘지의 기물을 파손해 관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월 25일(금)에 호크스 베이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해스팅스에 있는 망가로아(M… 더보기

스케이트보드로 언덕길 질주하던 20대 사망

댓글 0 | 조회 3,815 | 2016.03.26
언덕길에서 이른바 ‘롱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내려오던 20대가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사고는 3월 25일(금) 오후 5시 45분경에 북섬 남부지역의 카피티 코스… 더보기

키 없이 문여는 BMW,Audis, Rovers...해킹 도난 경고

댓글 0 | 조회 1,912 | 2016.03.26
뉴질랜드에서 고급 승용차를 가진 사람들에 유럽을 휩쓸고 있는 해킹 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다. BMW, Audis, Rovers 등을 포함한 자… 더보기

부활절 일요일, 소매점 영업하지 않는 관련 법이...

댓글 0 | 조회 3,397 | 2016.03.26
정부는 소매 업체들이 부활절 일요일에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각 지역 카운실을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를 제안한다. 한 탁아소를 운영하는 관리자… 더보기

한국 국가대표팀! NZ배드민턴 준결승 7개팀 진출, 중국 일본 각 3개팀

댓글 0 | 조회 3,902 | 2016.03.25
3월 25일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는 스카이 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Sky City New Zealand Badminton Open) 대회 준준결승전이 … 더보기

기스본 4살 어린이 부상, 차 정면 충돌 등 오늘 하루 2명 사망 교통 사고

댓글 0 | 조회 1,061 | 2016.03.25
기스본 가까운 곳에서 두 대의 차량 충돌 사고로 4살 어린이를 포함한 7명의 사람이 다쳤다.이 4살 어린이는 사고 후 위중한 상태였으나 이제는 기스본 병원에서 안… 더보기

음주 운전자, 세 사람의 보행자 친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106 | 2016.03.25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늘 아침, 술에 취한 한 여성 운전자가 세 사람의 보행자를 차로 쳤다.45세의 그녀는 사고 후 경찰에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어 경찰에서 조사… 더보기

신고 않고 레몬 가져오다 추방당한 홍콩 여행객

댓글 0 | 조회 2,355 | 2016.03.25
바지에 레몬을 몰래 가지고 입국하려던 한 여행객이 추방되었다. 홍콩에서 출발하여 오클랜드에 도착한 여성은 입국신고카드에 음식물이 없다고 기재하였으나 공항 탐지견에… 더보기

미국대학 수강비 11만 여 달러 사용한 지진 당국 관리자

댓글 0 | 조회 1,060 | 2016.03.25
캔터베리 지진 복구 당국의 주요 관리자 4명이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리더쉽 및 금융과 관련된 과정을 수강하는데 $117,000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 … 더보기

교통 사고 사망자 증가 이유, 안전벨트 하지 않아서...

댓글 0 | 조회 942 | 2016.03.25
교통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10년과 비교하여 증가한 것은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중 거의 절반은 안전벨트를 하… 더보기

카우리 나무 위에서 시위 벌인 수목 관리사 엄벌 면해

댓글 0 | 조회 947 | 2016.03.25
베어질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무단으로 사유지의 카우리 나무 위에서 시위를 벌인 오클랜드의 수목 관리사가 엄중한 벌을 면했다. 지난 12월 Johno Smi… 더보기

NZ 배드민턴 오픈,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태극 전사들~

댓글 0 | 조회 1,569 | 2016.03.25
NZ 배드민턴 오픈, 대표 선수 선전 뜨거운 한국 바람불어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NZ 배드민턴 오픈에서 뜨거운 태극 바람이 불고 있다.오늘 금요일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기존 국기 유지, 국민투표 결과 발표

댓글 3 | 조회 2,724 | 2016.03.24
뉴질랜드 국기를 바꾸는 국민 투표 결과가 오늘 저녁 발표되었다. 기존 국기는 56.6%, 대안 디자인인 실버 펀 국기는 43.2% 의 투표율을 기록해 기존 국기가… 더보기

‘Ariston’과 ‘Indesit’ 건조기 “화재 발생 위험으로 리콜 중”

댓글 0 | 조회 3,868 | 2016.03.24
시중에 팔린 한 세탁물 건조기(clothes dryer) 모델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리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작년 … 더보기

초등학교 캠프장 습격한 말벌들

댓글 0 | 조회 1,189 | 2016.03.24
학교 캠프를 갔던 초등학생들이 대규모 말벌 떼에 습격을 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동은 3월 22일(화) 저녁 8시경 더니든 외곽의 실버스트림(Silverstre… 더보기

집값 상승 요인,아시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댓글 0 | 조회 1,996 | 2016.03.24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집값 상승의 요인이 동양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Asia N… 더보기

보건부, 학교에서는 음료 금지하고 물만 허용 촉구

댓글 0 | 조회 969 | 2016.03.24
보건부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당분이 많은 음료를 금지시키고 오직 물만 허용하도록 촉구하였다. 보건부 아동건강 수석고문인 Pat Tuohy 는 설탕 음료가 치아 부… 더보기

통계청, 인구 통계조사에 새로운 전자 조사 방법 시도

댓글 0 | 조회 1,549 | 2016.03.24
통계청은 기존의 인구 통계조사 방법 대신 새로운 전자 조사 방법을 시도한다. 실험자로 선정된 오클랜드, 와이카토, 웰링턴, 캔터베리에 거주하는 약 22,000명은… 더보기

식품 무료 배급 Auckland City Mission, 수요 증가로 기금 크게 …

댓글 0 | 조회 953 | 2016.03.24
식품을 무료로 배급하고 있는 Auckland City Mission의 올해 기금이 급격한 수요 증가로 인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 말까지의 20… 더보기

남섬 와이호 강 둑 붕괴 200명 대피, 홍수 비상사태

댓글 0 | 조회 1,942 | 2016.03.24
남섬 와이호 강 둑이 무너져 Franz Josef 에서 200 여 명이 대피하고 웨스트랜드 카운실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이 지역에는 어제밤 11시부터 오늘 새벽 … 더보기

오클랜드, 폭풍으로 인해 곳곳에 정전

댓글 0 | 조회 2,704 | 2016.03.24
폭풍으로 인해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곳곳에 나무들이 넘어지고 전신주들이 끊어져 정전된 곳들이 많다.적어도 17곳이 정전되었고 와이헤케 섬과 북서부 지역 세 곳도 전… 더보기

남극 기지 파견팀, 여름철 임무 마치고 돌아와

댓글 0 | 조회 916 | 2016.03.23
국방군의 남극 기지 여름 임무가 다시 한 번 끝났다.로얄 뉴질랜드 공군 보잉 757은 지난 밤 크라이스트처치에 착륙했다. 비행기에는 이번 시즌의 남극 임무 파견팀… 더보기

카웨라우 포위 공격, 경찰 4명 부상한 사건 당사자 무죄 주장

댓글 0 | 조회 1,249 | 2016.03.23
카웨라우 근처 오네루에서 경찰과 무장 군인까지 출동했었던 사건의 당사자인 남성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27세의 Rhys Richard Ngahi… 더보기

와이우쿠 차량 정면 충돌,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43 | 2016.03.23
오늘밤 오클랜드 남부에서 두 대의 차량이 정면 충돌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각각 자동차에 1명씩 탄 두 대의 차량이 오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