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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013. 08:43 KoreaPost (14.♡.80.12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해안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고 한 남성이 숨진 사건은 예방이 불가능한 비극적인 사고였다.
지난 2월 27일 오클랜드 무리와이 비치에서 47세 애덤 헌터 스트레인지 씨가 상어의 공격으로 사망하였다.
24일 발표된 이 사고의 결과에 따르면 부검 결과 사인은 과다 출혈과 익사였고 아주 드문 경우에 해당하는 불행한 사고였다고 전했다.
서프 라이프 세이빙 뉴질랜드(Surf Life Saving New Zealand) 는 보고서를 통해 상어 번식지로 알려진 매우 넓은 바다에 보호망을 설치하라는 의견은 효과적이지 않다며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호주와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이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의례를 보완, 발전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