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를 친환경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할까?
시의회가 상업 건물들에 친환경 평가 기준을 의무화 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인 가운데 오클랜드 상업주들이 더 높은 렌트 비용을 내야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시의회측은 일년에 몇안되는 건물들만 부합하는 친환경 평가기준인 오성 평가를 모든 상업 건물이 받기를 바라고 있다.
오클랜드 시의회는 시내에 위치한 모든 상업건물에 이 평가기준을 의무화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건물시의회측은 오클랜드 시의회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나 시의회측은 오성 평가를 받으면 상업주들에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미 오클랜드 시내 렌트 비용이 높은 만큼 친환경 평가를 의무화하는 방안은 논란이 될 예정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