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21세기 첨단 교육환경 조성

[총리 칼럼] 21세기 첨단 교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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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당 정부는 모든 학교에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21세기 최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학생과 교사는 온라인을 통해 배우고 가르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주 2억1,100만 달러의 예산을 전국적 규모의 ‘학습 네트워크’(National Network for Learning.N4L) 사업에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학습 네트워크’를 통해 뉴질랜드의 학교와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서로 연결되고 최신 교육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질의 정보를 빠르고 제한없이 받아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네트워크’에서 최고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4L을 통해 오클랜드의 특수학교 교사는 기스본이나 인버카길 등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학습 네트워크’는 학생 개인의 기술과 장점, 관심, 필요성 및 문화와 언어 등에 맞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이제 배움과 가르침은 더 이상 물리적 장소와 시간표, 학생들의 수준별 차이 등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됩니다.
 
올해부터 N4L이 일선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700곳 이상의 학교가 학습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높은 교육 수준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21세기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부의 다양한 교육분야 투자는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이것이 바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위한 밝은 미래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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