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컨리프 당수, 당내 화합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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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013. 08:46
KoreaPost
뉴질랜드
노동당의 새로운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17일 국회에서 당수 대 당수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존 키 총리와 대면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17일 이후 앞으로 4주간은 서로 만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해외 순방과 2주간의 휴가 일정이 세워져 있어, 17일 두 사람이 만난 이후 다음 번 만남은 10월 15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7일 아침 컨리프 신임 노동당 당수는 지난 8월 22일 데이비드 쉬어러 전 노동당 당수가 사임을 발표한 당내 간부 회의 이후 처음으로 당내 간부 회의를 개최하며 부당수에 선임에 대한 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컨리프 신임 노동당 당수는 16일 부당수 후보자로 이번 당수 선거에서 강력한 라이벌로 경선을 벌였던 그란트 로버트슨 의원을 추천하면서 분열된 당 내 분위기를 화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키 총리는 해외 순방과 2주간의 휴가 일정이 세워져 있어, 17일 두 사람이 만난 이후 다음 번 만남은 10월 15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7일 아침 컨리프 신임 노동당 당수는 지난 8월 22일 데이비드 쉬어러 전 노동당 당수가 사임을 발표한 당내 간부 회의 이후 처음으로 당내 간부 회의를 개최하며 부당수에 선임에 대한 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컨리프 신임 노동당 당수는 16일 부당수 후보자로 이번 당수 선거에서 강력한 라이벌로 경선을 벌였던 그란트 로버트슨 의원을 추천하면서 분열된 당 내 분위기를 화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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