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방문한 외국인이 381,000명으로 집계되어, 월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했던 2011년 12월보다 21,000명이 증가했다.
또한 전체 방문 외국인 방문 수가 처음으로 천 만 명을 돌파하여 5백만명이 도착하고 5백만명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 뉴질랜드인 총 92,000명이 영주하기 위해 입국하였다. 웨스트팩 경제학자 펠릭스 델브룩은 이러한 경향이 지속된다면 올해 상반기까지 순수 이민자가 30,000명이 넘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2월에 해외여행을 떠난 국내인은 221,000명으로 전년도 보다 2% 증가했으며 여전히 호주를 가장 선호했다. 호놀룰루 항공사와 에어 뉴질랜드의 취항으로 미국으로 떠난 사람들은 전년도보다 17% 증가했으며 미국 관광객 또한 2012년도 29,000명보다4,500명이 더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