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내년도 예산안 더이상의 세금변화 없을 것..

존키, 내년도 예산안 더이상의 세금변화 없을 것..

0 개 1,290 KoreaPost

존키.jpg

존 키 총리는 어제 2일 이번 5월에 발표될 내년도 예산안에는 더 이상의 세금 변화는 없을 것으로 밝히며, 다음 국민당 임기 동안에 무언가를 기대하는 심리들을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내년도 예산을 약간의 재정 흑자로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매년 필요 이상으로 10억 달러의 정부 지출을 늘리게 된다면 이로 인하여 은행의 이자율이 올라가게 되고 이에 따라 은행 대출 금리가 올라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환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설명하였다.


키 총리는 만일 다른 정당에서 정부 지출 부분을 늘리는 정책을 발표한다면, 그에 따라 얼마나 많은 비용이 은행 모기지 상환으로 늘어나는지 반문하도록 자신있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키 총리의 발언은 무의미한 것으로 일축하며, 국민당은 향후에 대한 어떤 확실한 경제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은행 금리의 상승을 국민당 탓이라고 비난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00년 이상된 노스 아일랜드 지역 신문 폐간

댓글 0 | 조회 52 | 41분전
뉴질랜드 헤럴드와 기타 노스 아일랜드 신문 등을 발행하는 NZME가 직원들에게 14개의 지역 무료 주간 신문 폐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이 제안은 Hauraki-C… 더보기

브라이언 타마키가 이끈 차량 행렬, AKL 교통 혼잡 유발

댓글 0 | 조회 196 | 1시간전
11월 16일 토요일,브라이언 타마키가 이끄는 차량 행렬로 인해 오클랜드의 고속도로에서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경찰은 일부 시위대가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도… 더보기

외국 세력의 'NZ 이익 훼손' 막기 위한 법안 도입

댓글 0 | 조회 183 | 2시간전
외국 세력의 간섭으로 뉴질랜드의 이익을 훼손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었다.뉴질랜드 특수정보국(NZSIS)은 최신 위협 평가에 따르면, 외국의 간섭이… 더보기

조산율 감소를 위한 노력, 의료진 지침 발표

댓글 0 | 조회 386 | 14시간전
한 그룹의 의사와 조산사들은 뉴질랜드의 조산율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산 방지를 위한 긴급 개선을 촉구한 이후 지침을 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73호 11월 1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41 | 2일전
오는 11월 1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73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 더보기

이든 파크, 3일간의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 매진

댓글 0 | 조회 1,278 | 2일전
콜드플레이 콘서트가이든 파크에서13일 수요일, 15일 금요일, 16일 토요일 3일 동안 열린다. 많은 사람들이 이 콘서트장을 찾는 가운데 3일간의 공연 티켓이 매… 더보기

악천후로 항공편 취소, 퀸스타운 마라톤 참가자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740 | 2일전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여러 대의 항공편이 퀸스타운 공항에 착륙할 수 없어 회항하는 일이 발생해, 토요일에 열리는 연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려던 많은 달리기 애호가들… 더보기

주택 소유자들, 높은 주택 모기지 상환금에 큰 부담

댓글 0 | 조회 1,556 | 2일전
지난 15년 동안 뉴질랜드의 가구당 평균 주택 모기지 상환금액이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가장 급격한 증가세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발생했으며, 2022년 주당 평균… 더보기

웰링턴, MDMA로 오인된 맹독성 화학물질 유통돼

댓글 0 | 조회 328 | 2일전
웰링턴에서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이 향정신성 마약류인 MDMA로 잘못 표기되어 유통되었다는 소식이다.마약 감시 기관인 High Alert에 따르면, 웰링… 더보기

글루텐 미표기, 허브 및 향신료 제품리콜

댓글 0 | 조회 434 | 2일전
뉴질랜드 1차 산업부(MPI)는 글루텐 미표기로 인해 허브 및 향신료 제품 5종을 리콜했다.일부 제품은 뉴질랜드 전역의 슈퍼마켓과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MPI… 더보기

“이자가 연 182.5%...” 엄청난 이자 챙긴 대출업체 20만불 벌금

댓글 0 | 조회 2,353 | 4일전
소비자 신용법을 위반하면서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준 업체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11월 11일 크라이스트처치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Eagle M.A.N … 더보기

‘앵커’와 ‘메인랜드’ 등 소비자 브랜드 매각하는 폰테라

댓글 0 | 조회 1,633 | 4일전
‘폰테라(Fonterra)’가 ‘앵커(Anchor)’와 ‘메인랜드(Mainland)’ 등 주요 브랜드가 포함된 소비자 사업 부문 매각에 나선다.11월 11일 마일… 더보기

QV “집값,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정체 상태”

댓글 0 | 조회 1,434 | 4일전
국내 집값이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라는 ‘QV(Quotable Value)’의 최신 데이터가 나왔다.11월 12일에 나온 10월 ‘QV 주택가격지수(QV House… 더보기

Givealittle “지난해 3,310만불 모금”

댓글 0 | 조회 433 | 4일전
지난 한 해 동안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Givealittle’에 기부된 총액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1,500만 달러가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더보기

온라인 보안기관 “폐업 세일 등 페이스북 사기성 광고 경고”

댓글 0 | 조회 698 | 4일전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불황을 악용한 사기성 광고를 주의하라는 경고가 내려졌다.‘넷세이프(Netsafe)’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불량 광고가 오랫동안 문제가 … 더보기

고향인 남극 향해 떠난 희귀종 펭귄

댓글 0 | 조회 338 | 4일전
지난 10월 웰링턴 인근에서 발견된 희귀종인 ‘아델리(Adélie) 펭귄’이 무사히 남극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했다.페톤(Petone)에서 암컷 펭귄은 지난 1… 더보기

조약 원칙 법안 반대 행진, 하버 브리지 통제

댓글 0 | 조회 2,442 | 4일전
지난 11월 11일 월요일 북섬 끝 레잉아 곶에서 출발한 마오리 시위 행진대가 12일 화요일 저녁 노스코트 컬리지 로드에 있는 Tekamaka 마라에에 도착했다.… 더보기

당뇨병 환자 “전염병 수준 급증한다” 경고

댓글 0 | 조회 1,412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당뇨병(diabetes)’ 환자가 전염병 수준이라고 불릴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Virtual Diabetes Register’의 … 더보기

스토킹 “최대 5년 형 선고할 새 법안 도입한다”

댓글 0 | 조회 463 | 4일전
정부가 ‘스토킹(stalking)’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최대 5년까지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11월 10일 폴 골드스미스 법… 더보기

트럼프 당선 “NZ 수출업체 불확실한 상황 맞아, 외교로 보호 가능성”

댓글 0 | 조회 1,170 | 4일전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뉴질랜드 수출업체들이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트럼프가 공약으로 내세운 수입품 관세와… 더보기

갱단 행사 계기로 단속 나선 캔터베리 경찰, 30여 명 체포

댓글 0 | 조회 464 | 4일전
캔터베리 경찰이 최근 열린 갱단 행사를 계기로 범죄 조직 단속에 나서 30명 이상을 체포했다.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주 ‘몽골스((Mongols)’ 갱단의 창립 … 더보기

NZ 경찰관 유혹하는 호주 경찰

댓글 0 | 조회 1,247 | 4일전
호주의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경찰이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 뉴질랜드 경찰관을 유혹하고 있다.최근 노던 테리토리 경찰의 홍보팀이… 더보기

1080 독약에 내성 키운 서호주 포섬 “NZ 포섬은?”

댓글 0 | 조회 512 | 4일전
서호주에 사는 ‘포섬(Possum)’이 방제약으로 사용하는 ‘1080’에 저항력을 키우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 독성 물질은 이곳의 일부 식물에서 낮은 농… 더보기

“동물원에서 글램핑을…” 웰링턴 동물원의 계획 재검토

댓글 0 | 조회 336 | 4일전
구내에서 ‘글램핑(glamping)’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설치하려던 웰링턴 동물원의 계획이 다시 검토를 받게 됐다.토리 화나우(Tory Whanau) 웰링턴 … 더보기

3,020만불 로또복권 “몇 주 동안 옷장 위에…”

댓글 0 | 조회 1,042 | 4일전
옷장 위에 몇 주간 숨겨뒀던 로또복권이 3,020만 달러의 거액에 당첨됐다.11월 12일 ‘Lotto NZ’는 오클랜드에 사는 한 남성이 로또 역사상 7번째로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