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질랜드의 주요 주유소들이 휘발유 가격을 4센트씩 인상시키면서 2006년 이후 국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BP, Shell, Caltex 주유소들은 옥탄가 91을 리터당 177.9c로 올려 2006년 중반 최고치를 기록한 것 보다 1센트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것.
오클랜드 지역의 Mobil은 아직까지 옥탄가 91을 리터당 173.0c로 유지하고 있으며, Gull은 13일 오전 7시 이후부터 소비자들을 위해 26시간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5센트씩 할인하는 반짝 세일기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