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갑이 이번 주에 시험적으로 소개될 스마트폰의 한 어플로 인해 앞으로 역사적 유물로 변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마크와 ASB 은행과 BNZ 은행 그리고 통신 3사가 지원한 “셈블” 이라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에트포스 단말기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여도 필요한 대금을 지불하는 새로운 결제수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약 250명을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사용을 시작하여 이 어플리케이션이 대중화 되기 이전의 정상적인 작동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시험 사용에서 문제가 없다면 뉴질랜드 사회에 지갑을 없애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셈블 회사의 롭 엘리스 최고 경영자는 지금까지 이 어플리케이션의 진행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히며, 이 어플리케이션이 대중화되어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대금 결제와 은행 거래 방식에 상당한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사진: http://www.semble.co.nz/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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