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동안 교통 사고로 인하여 사망자들이 여럿 생기면서 11월이 뉴질랜드 도로상 가장 나쁜 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어제 13일 목요일까지 4일 동안 도로 교통 사고로 인하여 여덟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1월로 들어서면서 어제 13일까지 모두 열 여덟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여섯 명에 비하여 상당히 많이 희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들어 어제 까지의 교통 사고 사망자의 수는 251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12명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로 교통 전문가들은 이렇게 11월에서 특히 교통 사고 희생들이 늘어나는 특별한 유형은 없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도로 경찰을 맡고 있는 커리 그리피스 치안감은 많은 교통사고 희생자들의 공통적인 원인으로 과속, 음주 또는 약물 복용 운전, 안전 벨트 미착용, 위험한 운전 또는 부주의한 운전 또는 운전 집중 방해 등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조사중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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