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우미 로봇 시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노령환자들이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3개월 동안 특히 농촌에 거주하는 노인 5명의 가정에서 로봇의 효율성을 실험했으며 환자들은 로봇이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등 곁을 지켜주는 좋은 협력자였다고 답했고 한 응답자는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까지 느꼈다고 응답했다.
프로젝트를 주관했던 연구팀은 로봇이 특히 농촌지역에서 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하며 건강을 챙겨주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가지 기대하지 못했던 발견은 로봇의 깜박이는 불빛이 어두운 밤이나 새벽녘에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