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자신이 슈퍼 시티의 세번째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그는 오클랜드가 슈퍼시티가 되고난 후 첫번째 시장이 되었다는 것이 자신에게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렌브라운은 오클랜드의 작은 도시들이 슈퍼시티로 통합된 후 첫번째 시장이 된 것에 이어 두번째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 임기 후반기를 달리고 있다. 그는 재선 직후 한 젊은 여성과의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다.
노동당의 현국회의원 필 고프 (전 노동당 당수)가 차기 오클랜드 슈퍼시티 시장 선거에 출마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