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이 진료기회를 얻지 못할 것을 우려한 의사들이 감염성 질병에 걸린 상태에서도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전문의 및 치과의사 2000명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서 의사들 중 3/4는 설사와 구토와 같은 감염성 질환을 앓고 있을 때에도 환자 진료를 하고 있었다.
의사들이 병가로 쉰다면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할 환자들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또한 병가를 내는 의사 비율도 매우 낮다.
연구를 진행한 의사 Chambers는 의사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의사들의 증세를 점검할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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