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찰관이 죄수를 폭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작년 8월, 경찰관 Richard Soper (38)은 Wiremu Henare (18)을 폭행한 혐의로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기소되었다.
Henare는 중년여성의 집에 가 그녀를 폭행하고 그녀의 차를 훔친 혐의로 체포된 후, 순찰차에서 경찰관에게 열 번 정도 주먹으로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경찰관 Soper는 Henare를 때린 것은 부정하였지만, Henare이 한 행동에 혐오감을 느껴 차 뒤에서 그의 얼굴을 밀고 욕을 한 점은 인정하였다.
판사 Stan Thorbun은 경찰관 Soper에게 폭행죄로 유죄 판결을 내리고 그에게 12월 3일 재송환을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