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클랜드 슈퍼시티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차기 오클랜드 시장 후보로 나가겠다고 발표한 필 고프 노동당 국회의원 (전 노동당 당수)이 내일 공식적인 첫번째 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Xero boss 빅토리아 크론(Victoria Crone)과 2degrees 설립자 텍스 에드워즈(Tex Edwards) 또한 차기 시장 예비 후보자 명단에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오클랜드 시장 선거 후보자였던 Reverend Uesifili Unasa 는 슈퍼시티의 정책이 시류에 뒤떨어져서 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인물 , 다양성이 존재하는 현재의 오클랜드를 연결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