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요일 오클랜드 망가레의 Lotofalei'a Tongan Methodist 교회에서 럭비 영웅 조나 로무의 추도식이 열렸다.
조나 로무의 어머니 헤피를 포함한 오클랜드의 통가 커뮤니티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타깝게도 40세의 나이에 급작스레 사망한 럭비 영웅의 죽음을 추모했다.
로무의 가족들이 점화를 시작해 그의 나이를 나타내는 40개의 촛불이 불을 밝혔고 참석자 대부분은 그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통가 전통 의상인 치마를 입고 있었다. 조나 로무는 이 교회에서 주일학교에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40세의 나이에 타계한 조나 로무는 통가로부터 이민온 가정에서 태어나 뉴질랜드 럭비 영웅으로 활약했다.
Lotofalei'a Tongan Methodist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