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경찰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약 천5백만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래 매년 3백만불이 지출된 셈이지만 구조대원 훈련비, 장비, 자원봉사자 관련 기금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 기간 중 육지와 해상의 실종 사고는 거의 9000건에 12,000여명에 달했고 이 중 여행자와 관련된 사고가 1400건이었다.
조난된 여행자들은 뉴질랜드 환경에 대한 충분한 사전 준비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구조 센타와 자원봉사자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수행하고 있다.
경찰은 일부 조난의 경우휴가 스케줄에 쫓기거나 여행 계획 변경, 준비 부족 등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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