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뉴질랜드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

[총리칼럼] 뉴질랜드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

0 개 862 KoreaPost

 

고등학생.jpg

뉴질랜드의 모든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정부가 해야 가장 중요한 일들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학교의 리더쉽과 교육의 질을 높여 나은 성과를 얻을 있도록 지난 $359 million 계획을 발표한 것입니다.

 

4 계획의 한해동안 전국적으로 793곳의 학교가 계획에 동의 하였으며, 여기엔 25만명의 학생들이 포함 됩니다.

 

학교들은 96개의 학습 공동체로 나누어져서 전문 지식, 자료, 리더쉽, 그리고 높은 질의 교육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학교의 리더쉽을 강화시키고, 교실에 최고의 교사들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국제적인 증거와 뉴질랜드의  연구가 보여주는 것이- 교육의 질과, 학교의 리더쉽이 학교 안에서의 학생의 교육에 가장 중요한 두가지라고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계획을 향한 긍정적인 반응들과 빠른 이해력으로 인해  3분의 1 뉴질랜드 학생들은 이미 학교들이 함께 협력하여 전문 지식을 나누는 것을 통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계획은 학교의 성과를 높히고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을 있도록 만들어 주는 국민당 정부의 여러 계획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는 또한 전국적으로 새로운 학교를 짓고, 새로운 교실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국적으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쉬운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학교들에 빠르고, 무한한 광대역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 배울 공부나, 교육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어 학교를 졸업할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 81.2% 18 학생들이 NCEA 레벨 2, 동일한 자격 요건을 성취 하였으며, 74.3% 성취율을 나타낸 2011년도 보다 상승한 수치 입니다. 우리는 2017년도까지 85% 이룰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 International Education Snapshot Report 발표 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8개월 동안 대략 105,000명의 국제적인 학생들이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것은 2014 보다 13% 증가한 수치 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좋은 교육과 최고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공급자들의 노력을 나타냅니다.

 

좋은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뉴질랜드와 세계에서 성공할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생산적이고 경쟁적인 경제를 세우는 것에 기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뉴질랜드 아이들이 가능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영사관이 알려주는 - 2007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 국적이탈 신고 기간안내

댓글 0 | 조회 435 | 3시간전
2007년생선천적 복수국적남성 중 국적이탈을 원하시는 재외국민은2025. 3. 31일까지국적이탈 신고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google}

오클랜드 비치 단속, 벌금 부과 및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504 | 3시간전
최근 속도 제한이 하향 조정된 오클랜드의 한 비치에서 여러 대의 차량이 압수되고 운전자들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오클랜드 남서부에 위치한 검은 모래 해변인 카리오이… 더보기

도로 속도 제한 상향 조정 시작, 전체 도로 목록 발표

댓글 0 | 조회 373 | 4시간전
전국적으로 시행된 속도 제한 하향 조정이 철회되기 시작하며, 첫 번째 구간인 와이라라파(Wairarapa)의 2번 국도(State Highway 2)에서 수요일 … 더보기

재무부 장관, 2025년 예산 발표 날짜 공개

댓글 0 | 조회 205 | 4시간전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이 올해 예산 발표 날짜를 공개하며, 과감한 조치를 예고했다. 이번 예산은 경제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니콜라 윌리스 장관… 더보기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폭행 강도 발생 '거래 시 주의'

댓글 0 | 조회 310 | 4시간전
경찰은 최근 폭행 및 절도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과 직접 만나 돈이나 물건을 교환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캔터베리 경찰(C…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병원, 누수로 10시간 동안 단수

댓글 0 | 조회 185 | 4시간전
오클랜드 시티 병원(Auckland City Hospital)의 성인 병동 건물에서 누수가 발생,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급수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뉴질랜드… 더보기

남섬 티와이 포인트, 대형 화재로 250 헥타르 소실

댓글 0 | 조회 221 | 7시간전
자정 직후에 발생한 남섬 블러프 근처 티와이 포인트에서 대형 산불로 250헥타르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 산불은 처음보다 두 배로 번진 상태로 알려졌… 더보기

키위뱅크,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1,238 | 2일전
KiwiBank에서는 화요일부터 일부 주택 대출 및 정기 예금 금리를 인하했다. 키위뱅크의 6개월 고정 특별 모기지 금리는 16베이시스포인트 인하되어 현재 5.9… 더보기

버스 전용 차선 카메라, 한 달 만에 벌금 22만 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1,264 | 2일전
웰링턴의 한 버스 전용 차선 카메라가 한 달 만에 약 25만 달러에 가까운 벌금을 부과했다. 12월 9일, 뉴타운의 리디포드 스트릿(Riddiford St)과 애… 더보기

'건물의 미래 사용 고려' 화장실 분쟁, 카운슬 패소

댓글 0 | 조회 596 | 2일전
마스터턴의 자동차 정비소는 화장실을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는 잘못된 말을 듣고 건물 허가를 거부당했다. 건물에는 남녀공용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한 …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홍수, 2년 후에도 남아 있는 상처들

댓글 0 | 조회 1,519 | 3일전
2023년오클랜드 기념일에 홍수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일부 오클랜드 주민들은 여전히 완전한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2… 더보기

네이피어, 거리 이름을 저속한 단어로 바꾸는 범인에 골치

댓글 0 | 조회 1,068 | 3일전
네이피어(Napier)에서 몇 달 동안 여러 거리 이름을 저속한 단어로 바꿔온 표지판 범인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고 Local Democracy… 더보기

남섬, 며칠동안 심한 폭풍 경고

댓글 0 | 조회 501 | 3일전
남섬의 대부분 지역에 앞으로 며칠 동안 노출된 지역에서 바람이 심한 폭풍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다.월요일 점심시간 직전에 MetService는 남섬 … 더보기

[포토뉴스] "새해 복많이..." 한글도 포함된 MP의 새해 인사

댓글 0 | 조회 738 | 3일전
오클랜드의 한 지역구 국회의원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 문구가 담긴 포스터를 내걸었다.그가 내건 포스터에는 "Happy New Year"라는 영… 더보기

디지털 노마드, 비자 규정 완화

댓글 0 | 조회 811 | 3일전
정부는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본국의 고용주를 위해 원격으로 일하고자 하는 해외 방문객들을 위해 비자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소위 "디지털 노마드(Digital… 더보기

2024년 임금 인상, 가장 높거나 낮았던 분야는?

댓글 0 | 조회 1,243 | 3일전
지난해 실업률이 증가하고 인금 인상이 둔화되면서 노동 시장은 힘든 한 해를 보내었다. 하지만 그 영향은 고르게 분포되지 않았고, 일부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더 나… 더보기

캔터베리, 캠퍼밴 위로 나무 떨어져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597 | 3일전
일요일 저녁 캔터베리에서 나무가 캠퍼밴 위로 떨어지는 사고로 한 명이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경찰은 일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발모랄의 발모랄 스테이션 … 더보기

홍합 껍데기로 오염물질 제거한다

댓글 0 | 조회 948 | 4일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홍합 껍데기를 이용해 홍수 방지용 습지에서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있다.위그램의 ‘캔터베리 아그리컬쳐 파크’에 있는 ‘위그램 베이신(Wigra… 더보기

농구팀 구단주를 NZ 대사로 지명한 트럼프

댓글 0 | 조회 1,260 | 4일전
도널드 트럼프 신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뉴질랜드 주재 미국대사를 지명한 가운데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이 미국의 새 국무장관과 통화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월 2… 더보기

올블랙스와 양털깎기 전설들이 겨루는 모금 행사

댓글 0 | 조회 324 | 4일전
올블랙스의 전설과 양털깎기 전설 여럿이 힘을 합쳐 중부 캔터베리에서 자선 기금을 모으는 행사를 연다.‘Shear for Life’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2월 1일… 더보기

나무 밑으로 비 피했다가 그만…

댓글 0 | 조회 1,595 | 4일전
벼락에 맞아 죽은 것으로 보이는 양들을 발견한 한 목장 주인이 이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변에 알렸다.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 메이필드(Mayfield)에 사는 마나턴… 더보기

주말 교통사고로 얼룩진 캔터베리

댓글 0 | 조회 514 | 4일전
지난주부터 캔터베리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1월 25일(토) 오후에 크라이스트처치 서쪽 교외인 하이 하이(Hei He… 더보기

24시간 동안 태즈먼해 세 차례나 넘은 고양이

댓글 0 | 조회 714 | 4일전
항공사 착오로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를 만 하루 동안 세 차례나 오간 고양이가 있다.화제가 된 주인공은 지금은 멜버른에 살고 있는 8살짜리 암컷 고양이인 ‘미튼스(… 더보기

노스랜드 망아와이, 토네이도로 정전 등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949 | 4일전
노스랜드 망아와이(Mangawhai)에 토네이도가 강타한 후 나무가 쓰러지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정전이 발생했다.하토 호네 세인트 존(Hato H… 더보기

한 달 이상 실종된 해밀턴 여성, 경찰 도움 요청

댓글 0 | 조회 890 | 4일전
경찰은 한 달 이상 실종된 해밀턴 여성을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43세의 메건은 12월 21일 프랭크턴에 있는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경찰은 그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