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북섬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도로에서 사망한 사람이 7명이었다.
어제 일요일 오후 5시 30분경 Carterton 근처에서 한 남성이 교통 충돌 사고 후 자신의 차에서 튕겨져 나와 사망했다. 구급대는 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치명적인 부상으로 결국 생명을 잃었다.
또 어제 오후에는 베이 오브 플렌티의 카티카티 근처 국도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추돌하여 한 명이 사망하고 네 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이른 시간에 카이타이아 북쪽의 목장에서 4륜 구동 차량이 추락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두 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역시 같은 일요일 아침에 망아키노 인근에서 자신의 차에서 튕겨나간 19살의 영국인 남자의 시신이 시민들에게 발견되었다.
지난 토요일에는 타우포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대형 트럭과 추돌한 차량에 타고 있던 두 남자와 한 명의 여성이 사망했다.
점점 야외 활동이 더 많아지는 계절에 도로 위에서의 안전 운행에 더욱 신경써야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