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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08. 10:04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한인뉴스
Awakening New Zealand, Challenge Korean의 두가지 비젼을 갖고 사역을 하고 있는 오클랜드 한인교회 소속 The Call 찬양팀이 The Call Praise and Worship Conference를 9월 3일 부터 연다.
2008년 9월 3일(수), 6일(토), 그리고 7일(일), 3일에 걸쳐서 열리는 집회행사는, 3일과 6일은 오클랜드 한인교회(22 Edmonton Road, Henderson), 그리고 7일은 한우리 교회(59 View Road, Glenfield)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집회의 가장 특별한 점은, 최초로 시작되는 “영어/한국어 동시찬양 집회” 라는 것으로 3일간의 집회에는 한국인 뿐 아니라 뉴질랜드의 모든 민족들도 참여하며, 이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편한 언어 (한국어 또는 영어)로 모두 한 자리에서, 다른 언어에 방해받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이번 찬양 집회의 리더는 Anointing 박철순 간사가 담당한다. 박철순 간사는 한국의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사역과, 어노인팅의 사역에 이르기까지 지난 15년간 찬양과 경배 사역에 전념히 온 예배 인도자로써, 현재 어노인팅 미니스트리의 대표를 맡고 있다.
The Call은 또한 9월 5일부터 6일, 1박 2일동안 뉴질랜드 전역 찬양팀을 위한 워크샵 캠프를 오클랜드 한인교회에서 가진다. 이 기간동안, 박철순 간사 및 여러 강사들, 그리고 The Call팀이 준비한 찬양 워크샵을 가질 예정이며, 워크샵 내용으로는 “예배자의 자세”, “찬양팀 리더의 자세”, “찬양팀 운영방법”, “각종 악기 다루는 법” 등 단지 찬양적인 기술 뿐만 아니라 찬양팀을 운영하는 방법 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룰 예정이며 회비는 2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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