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리서치 결과에서 오클랜드의 주택가격이 전 세계 367개 도시 가운데 다섯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아홉 번째였던 순위가 1년 만에 순위가 네 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오클랜드에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반갑지 못한 소식이다.
소득 대비해서 세계에서 가장 주택 가격이 비싼 도시는 호주의 멜버른이다. 그 뒤를 이어 산타 크루즈, 본머스와 도싯, 샌프란시스코, 트위드 헤즈 순으로 이어지며 오클랜드가 다섯 번째이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연 평균 소득 $64,000 의 6배인 $388,000 의 중간 주택 가격으로 51번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