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에 새로운 고등학교가 오늘 개교하는 것에 이 도시의 북부 교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환영하고 있다.
천 여명의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이 지역에서는 로토투나 쥬니어 하이스쿨이 최초의 중등학교이고 헌팅톤과 플라그스탭 지역은 최근 몇 년사이 급속한 성장을 해왔다.
시니어 하이스쿨은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집 가까운 곳으로 학교를 가게 되어서 아침마다 20분의 여유 시간을 가지게 된 학생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고 좋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