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학교 졸업생들 중 25%는 자신의 전공을 다시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12%는 다른 대학교에 입학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학교 졸업생들은 같은 나이대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오클랜드와 웰링턴 지역에서 더 나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으며 소득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2011년 뉴질랜드 대학교 졸업생 8,700명을 대상으로 졸업 이후 최근까지의 생활에 대해 조사가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이 조사에서 대체적으로 대학 졸업을 한 것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만족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졸업생의 80%는 대학교에서 학사 이상의 공부를 한 것에 대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81%는 취업을 했고 나머지는 학업을 계속하거나 육아를 하고 있으며 2.7%만이 실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3% 삶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혀 4분의 3 정도는 전반적으로 대학에서의 경첨이 자신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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