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Little 노동당 대표는 정부에게 뉴질랜드의 명성에 해를 입히는 유학생 착취에 대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한 이민성 관계자는 학생 비자를 얻기 위해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직화된 범죄를 경고했다.
한 학생은 $18,000를 투자하여 오클랜드에 왔지만 기본적인 음식과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Little 대표는 유학생들이 존재하지도 않는, 약속의 땅이라는 허황된 꿈에 현혹되고 있다며, 정부 관계자 또한 빚에 허덕이며 공부할 여력이 없는 유학생 가족들이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공정한 국가라는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유학산업도 이에 힘입고 있기 때문에 국제적 명성에 해가 되는 유학생 착취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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