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와 사고 등의 영향으로 목요일 저녁 퇴근길의 오클랜드 일부 도로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1번 모터웨이의 경우, 시티에서 노스쇼어 방향 하버 브릿지를 지나 오네와 로드 진출입로를 지날 때까지는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또한 1번 모터웨이의 Bawden Road 와 Oteha Valley Road 사이의 왼쪽 차선 일부가 부분적으로 차단되었다.
시티에서 서북쪽 핸더슨, 매시 방향 16번 모터웨이는 테아타투를 지나 링컨 드라이브 (Lincoln Dr)을 지나 매씨 진출로까지 차량 정체가 심하게 나타났다. 링컨 로드 진출입로 근방에서 교통 사고가 나서 한 개의 차선은 통제되었다고 뉴질랜드 교통청에서는 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통 정체가 많이 해소되고 있기는 하지만, 특히나 다른날 보다 빗길에 퇴근길 정체가 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