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시장 후보인 져스틴 레스터씨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처음으로 알콜중독 노숙자들을 위한 'Wet house' 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레스터씨는 오늘 웰링턴 다운타운 커뮤니티 미니스트리에서, 시장이 된다면 웰링턴의 노숙자들을 줄이기 위해 wet house 를 만들고 알코올 중독자들이 먹고 잘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거문제를 우선으로 하며 중독문제를 치료하고 노숙자들이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게 할 것이며 시내에 저렴한 렌트주택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터씨는 이를 위해 정부가 수입대비 렌트비 지원시스템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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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시장 후보 져스틴 레스터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