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연수 성황리에 마쳐..

2016년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연수 성황리에 마쳐..

0 개 2,038 KoreaPost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376_8557.jpg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협의회(회장 김종연)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회장 조국영) 주관 6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2016 9 30()부터 10 2()까지 재외동포재단, 대한민국 대사관, 뉴질랜드·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제마이홀딩 그룹 뉴질랜드 법인,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후원으로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알렌비 파크 호텔(477 Great South Rd, Auckland, NZ)에서 새롭다! 배움과 가르침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388_7197.jpg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403_8233.jpg
 

9 30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원유미 뉴질랜드 교육원장과의 뉴질랜드 교장단 간담회가 있었고, 이어서 130분부터는 재외동포재단 최동준 기획이사님과의 라운드 테이블 회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모두 어떻게 하면 한글학교 운영을 우리나라와 함께 한마음으로 이끌어 차세대 동포들을 세계 대한의 자녀로 이끌 것인가와, 현지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우리 교포들이 나아갈 교육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된 귀한 시간이었다.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414_2754.jpg
 

6시에 호주 · 피지 · 그리고 뉴질랜드 전국에서 온 한글학교 교사 그리고 행사관계자 등 약 1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거행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시작되었다. 김종연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협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로는 최동준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 멜리사 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차창순 오클랜드 총영사의 격려와 감동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 또한 원유미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장님이 뉴질랜드 교사들에게 장기근속 상을 수여함으로 한글학교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었다.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425_1711.jpg

저녁 뷔페를 맛나게 먹고 김택수 강사의 교육마술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실수업으로 교육마술의 정의 동기 유발 대해 정말 신나게 들었다. 마술을 통한 한국어 강의는 지친 우리들의 어깨를 한껏 북돋아 주었고, 140명의 교사들은 멀리 오느라 피곤함도 잃은 웃음 삼매경에 빠졌다.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436_705.jpg

10시가 다 되어 각 나라별 총회가 이루어졌고 우리는 밤을 낮 삼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토요일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 9시부터 다시 시작된 두 분 강사의 강의는 하루 종일 우리를 이번 주제인 ‘늘 새로운 배움과 가르침의 즐거움으로’ 인도해 주었다. 김택수 강사의 교과와 연계한 교육마술과 상담마술로 한껏 높여진 사기에 이어, 다시 김태진 강사는 인물을 통해 드높은 기록정신으로 우리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키며 신바람 나는 강의는 계속 이루어졌다.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738_2625.jpg
 

딱딱 맞힌 시간표에 따라 3시30분에 분임토의 및 오세아니아 협의회 총회가 이루어졌고 이어 폐회식 및 학교별 사진 촬영을 갖고 모든 토요일 강의 일정을 마쳤다. 다음날은 로토루아 현지답사를 하며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모두 마무리했다. 총회결과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장은 전흥배 파머스톤노스 한글학교 교장이,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협의회장은 피지 한글학교 협의회장 라상현 수바 한글학교 교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어 2017년 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연수, 바로 우리가 그리던 오늘의 그 연수가 앞으로도 계속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5969f5830d21695b45a2ac841e42ee3d_1475906768_3565.jpg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498 | 8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클랜드 주민들은 목요일 아침 쌀쌀한 날씨 속에서 일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MetService는 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747 | 8시간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를 타고 가며 총을 쏘고 달아나는, '드라이브 바이 총격(Drive-by Shootings)' 사건이 증가한 이후 이를 주시하…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348 | 8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겨울의 시작이었으며, 세 지역이 기록상 가장 따뜻한 6월을 기록했다.수요일 발표된 NIWA의 6월 기후 요약에 따르면 전국 모…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209 | 9시간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자 64명이 이식용 장기와 조직을 기증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이러한 기증으로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장, 간, 폐 또는…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286 | 1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2019.5~2024.5)지난 5월까지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3만 4,851건으로 집계…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2,881 | 1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 칼린(The Carlin) 호텔’의 매각 공고가 나왔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이 호텔 개발자이자 소유주인 케빈 칼…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01 | 1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모두 운항을 중지했다.‘블루브리지(Bluebridge)’는 7월 3일(수)의 페리 운항을 취소했으며, 이에 앞서 ‘인터아일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555 | 1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에서 등반 사고로 사망한 여성은 오클랜드대학의 해양 생물학자인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웬즈데이 데이비스(Wednesday Dav… 더보기

샤토 통가리로 호텔 살리기 국회 청원에 나선 루아페후 시청

댓글 0 | 조회 771 | 1일전
북섬 중부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상징물 중 하나였던 ‘샤토 통가리로(Chateau Tongariro)’ 호텔을 살리기 위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청원이 지난주부터… 더보기

3월 중순 실종된 60대 남성, 수로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261 | 1일전
지난 3월 중순부터 실종됐던 것으로 알려진 60대 남성이 결국 지난주에 혹스베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팻(Pat)’으로 알려진 혹스베이 센트럴 지역 출신인 얼 … 더보기

독감 증상 16세 소년 사망, 엄마는 믿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4,070 | 3일전
목의 통증으로 독감 증상이 시작된 지 며칠 만에 사망한 16세 소년의 엄마는 건강한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다고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레… 더보기

오클랜드의 지역 연료세, 혼잡통행료로 대체 예정

댓글 0 | 조회 2,223 | 3일전
정부는 Rons(Roads of National Significance) 프로그램 비용을 지불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를 시간대별 혼잡통행료(T… 더보기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 공항으로 회항

댓글 0 | 조회 1,557 | 3일전
호주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7월 1일 월요일 아침 항공기가 기술적 문제에 직면한 후 오클랜드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콴타스 항공 QF120은 오전 6… 더보기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와 폭설 및 강풍

댓글 0 | 조회 1,490 | 3일전
7월 1일 월요일, 강한 북서풍에 앞서 활발한 기상 전선이 뉴질랜드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부 지역에 폭우를 내리고 센트럴오타고와 매켄지 분지까지 폭설이… 더보기

걸프 하버 여성 시신,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1,743 | 3일전
지난 3월 12일 한 낚시꾼이 오클랜드 북부 걸프 하버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경찰은 그녀가 중국인이라는 믿음 외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녀의 신원… 더보기

16세 소년, 오클랜드 버스에서 금속봉으로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2,043 | 3일전
한 여성이 오클랜드 버스에서 16세 소년을 금속봉으로 공격했다. 피해자는 이 공격으로 인해 치아 세 개가 빠졌고 두 개가 더 손상되었으며, 공격 과정에서 그 여성… 더보기

7/1부터 변하는 것들, 처방비, FamilyBoost 등

댓글 0 | 조회 3,587 | 3일전
7월 1일부터 변하는 정책은 전국의 가구에 영향을 미칠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처방전 변경부터 모기지 조정까지, 규칙, 수수료 및 세금은 많은 사람들이… 더보기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1,787 | 4일전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19에 대해 '평소대로의 접근 방식'을 취하려는 뉴질랜드 보건부의 계획이 바이러스의 부활을 고려할 때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1,209 | 4일전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Sunday News 신문이 7월 말에 폐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Stuff에서는 일요일 아침 신문과 웹사이트의 뉴스 기사를 통…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718 | 4일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수많은 어린이 기록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일을 철회했다. Oranga Tamariki-Ministr…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2,177 | 4일전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한 후 한 사람이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경찰과 세인트 존 구급차는 토요일 오후 7시경 누군… 더보기

와이카토 전역에서 범죄 저지른 청소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921 | 4일전
11세에서 13세 사이의 4명을 포함해 5명의 청소년이 밤새 와이카토의 케임브리지(Cambridge)에서 와이히 해변(Waihi Beach)까지 이어진 일련의 강… 더보기

랜딩 기어 결함 비행기, 인버카길 공항 상공 1시간 넘게 선회

댓글 0 | 조회 726 | 4일전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랜딩 기어 결함으로 인해 한 시간 넘게 착륙할 수 없게 된 후 인버카길 공항에서 응급 서비스가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사고,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814 | 4일전
토요일 아침 루아페후 산에서 등반 사고로 한 여성이 사망했다.경찰은 등산객들이 루아페후산(Mt Ruapehu)동쪽에서 등반을 하던 중, 오전 11시경 황개후 산장…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7/1부터 폐지

댓글 0 | 조회 1,304 | 4일전
오클랜드 지역에만 부과되었던 지역 연료세가 2024년 6월 30일 종료되어 7월 1일부터 폐지된다.연합정부는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제도를 2024년 6월 30일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