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라마 센트럴 스쿨의 한 자폐아이가 부적절한 행동으로 학교에서 벌을 받은것에 대해 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심리학자들은 아이들을 훈육하는 데 time out 기법을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다른 방으로 보내는 것이 방에 가두고 격리시키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임상심리대학의 심리학자들은 격리시키는것과 time out 을 구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대학은 격리시키는 것은 정서에 부적절한 영향을 끼치고 기본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Time out 은 아이들의 행동을 개선시키는데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들의 안전을 해하는 심각한 행동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심리학자들은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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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훈육방법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즉시 아리를 지루한 장소로 수분간 격리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벽이나 구석을 향한 의자에 아이를 일정시간 앉혀두는 방식으로 이 방법은 걸음마 시기의 아이부터 5세까지 행동 교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초등학생까지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