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그의 반 무역 계획으로 인해 뉴질랜드 경제 시장에는 단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도 있다고 한 경제학자는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길 경우 브렉시트 떄와 같은 시장붕괴가 바로 올 수 도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경제 연구소의 존 발링갈 의원은 장기적으로 이보다 더 심각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예견했다.
트럼프는 논란이 되고 있는 Trans-Pacific Partnership 에 관심이 없고 중국 수입품들에 45센트의 관세를 매기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링갈 의원은 소규모 무역 경제를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에게는 심각한 의미일 수 있다며 반무역 계획은 미국에 480만개의 일자리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와 세계경제 또는 뉴질랜드 경제에 좋지 않은 일이라고 발링갈 의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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