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들의 급여가 2.49% 인상되면서, 존 키 총리는 추가로 연간 만 천 170달러를 더 받게 되었으며, 보직이 없는 국회 의원들도 $3,890를 더 받게 된다.
국회의원들과 판사 등 일부 고위직들의 급여를 책정하는 리뮤너레이션 당국은 국회의원들의 급여를 결정 발표하였으며, 일반 공공부분에서의 공무원들과 같은 수준의 임금인상으로 책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존 키 총리는 45만 9천 739달러로 연봉이 결정되었으며,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와 각료 장관직 의원들은 28만 8천 9백 달러로 7천 달러 이상 오르게 된다.
보직을 받지 않은 일반 국회 의원들의 연봉도 15만 6천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올랐으며, 이번 급여 인상은 지난 7월자로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