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의 정보와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GCSB(Government Communications and Security Bureau)는 뉴질랜드 기관에 대한 사이버 폭력의 수준과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주로 해외에서 공격을 하며 뉴질랜드 기관들이 가진 기술혁신에 대한 지적 재산, 소비자 정보, 비즈니스와 가격 전략 등 우수한 정보력이 목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악성코드가 담긴 첨부파일을 열도록 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돈을 갈취할 때까지 시스템을 다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전국 사이버 보안센터에 신고된 건수는 338건으로 이전 해의 190건보다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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