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의 농장들이 가뭄 피해를 입고 있다.
케리케리의 한 농가는 $150,000에 상당하는 우유 생산이 줄어들고 사료 비용에 추가로 5만불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athan Guy 기초산업부 장관은 지난 금요일 이 농가를 방문하였고 가뭄을 발표하였다.
Guy 장관의 가뭄 발표로 인해 농부들은 정부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안도하고 있다.
봄이 지난 후부터 남서풍의 영향으로 급속히 땅이 건조하게 되며 가뭄이 시작되었다.
농부 연합은 많은 농장에서 생산량의 20%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뭄지역으로 발표되면 은행과 지방지원단체의 재정적 지원과 IRD 배려를 받게 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