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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2009. 20:17 Sara Jang (125.♡.243.83)
뉴질랜드
소방서에서는 화염속에서 형제 자매를 구한 용감한 12세 소녀를 용감한 시민상에 추천했다.
사우스 오클랜드의 한 지역 주민들은 한 밤중에 아이들의 비명소리에 달려갔으며, 가장 큰 아이만 남아있는 상태로 다른 아이들은 벌써 화염 속에서 대피한 것을 발견하였으며 아이들의 장난감만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지역 주민 중 Tauvale씨는 불이야! 불이야! 라는 소리와 아이들 우는 소리에 그의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달려갔으며 아이들의 엄마만 침실에 얼어 붙은 것처럼 발견하였다고 한다. 그는 아이들의 엄마를 급히 구하였으며, 그의 부인이 아이들을 집 밖으로 빠져 나온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아이들이 불길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불을 처음 발견한 12세 소녀였으며, 소녀가 급히 달려가 다른 5명의 형제 자매를 깨워 불길 속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5명의 다른 형제 자매들은 2명은 그녀보다 어리고 다른 3명은 나이가 더 많다고 한다.
용의자로 짐작되는 아버지는 불길이 시작되었을때 집에 있었으며,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중상없이 미리 불길 속에서 빠져 나온 상태였다고 한다.
소방관들은 불이 난 원인이 담배 꽁초로 인했거나 다른 원인이 있는 것에 대해 조사 중이며 집은 완전히 소멸되듯 타 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