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웨스턴 스프링스 파크에 고급 크리켓 경기장을 신축할 계획이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에 의하여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에 세계적으로 손꼽힐 만한 고급 크리켓 경기장을 세우는 것도 관광 또는 이미지 면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지만, 자신의 정책에서는 더 급한 사안들로 우선 순위에 있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스포츠 행사와 자산 관리 부서들에서는 7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웨스턴 스프링스에 고급 크리켓 경기장과 럭비 스태디움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웨스턴 스프링스의 스피드웨이 경기장이 2019년에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면서, 그 장소를 이용하게 되면 천 2백만 달러로 새로운 모습을 갖춘 크리켓 경기장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러 카운실러들은 이든 파크 경기장을 옆에 두고 새로운 크리켓과 럭비 경기장을 짓는 것은 시민들의 레이트를 낭비하는 것이라고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