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외곽 지역에 주택 건설 붐이 일어나면서, 워크워스와 푸케코헤 쿠미우 등과 같은 지역이 작은 소도시들로 전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유니터리 플랜에 따라 오클랜드 카운실은 200억 달러의 녹지 개발 계획의 타임 테이블을 준비중이며, 대단위 주택 단지들이 조성되기 위한 사회 간접 시설에 대하여 처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늘 카운실의 도시 계획 코미티는 북쪽과 북서쪽, 남쪽 등 여섯 개 도시 외곽 지역에 12만 채의 신규 주택 건설 허가에 대한 리포트를 준비하여,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8일 사이에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는 2041년까지 40만 채의 주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외곽 지역에는 북쪽으로 워크워스와 실버데일, 와이누이, 데어리 플랫, 북서쪽으로는 쿠미우, 후아파이, 리버헤드이며, 남쪽으로는 타카니니, 푸히누이, 드루리, 오파헤케, 힝갈라, 푸케코헤, 파에라타 등지가 포함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