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키위 모험가들과 엔터테이너들이 퀸스 버스데이 명예 리스트에 올랐다.
이 중 한 명은 71세의 모험가인 그렘 딩글씨로, 그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산행을 한 바 있다.
그렘 경은 어제 원뉴스에, 매우 자랑스럽고 그동안 위험한 고비를 넘길 때마다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사람들이 자신을 Sir Vivor 라고 부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렘 경은 자신이 이룬 일들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은 수천명의 청소년들을 위한 Sir Edmund Hillary outdoor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렘 경 외에, AJ Hackett 도 번지점핑을 개척한 공로로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
이 밖에 배우인 마크 해드로우와 레이첼 하우스, 폴리네시안 팝 디바인 애니 크러머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