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care - where should I go? Campaign stories

Healthcare - where should I go? Campaign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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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Alex - an international student went to hospital for insect bites. He was told he would wait three hours to be seen and pay double for the visit. Instead he booked an appointment and visited his local family doctor (GP) at the University Student Health Centre and was given advice on how to treat his itches. “I was happy I didn’t have to wait long to see the GP, and could be treated in an easy, convenient way between my lectures”. 

 

알렉스 -  유학생이 벌레에 물려서 병원에 갔습니다. 그는 세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비용을 두배 정도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 안에 있는 학생 건강센터의 가정의(GP)를 예약하고 방문해서 가려움증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조언을 받았습니다. “가정의를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강의 쉬는 시간에 쉽고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   

 

<Case 2>

Cindy went to hospital as she had diarrhoea, but had to wait for several hours while she ran back and forward to the toilet.  She was given relief medication and was sent home to see her family doctor (GP).  Cindy visited her local GP the next day. “I was pleased I could get my tests and treatment done without the wait. Back home in Asia we always go to a hospital for any health problem, now I know how the GP can help me. They even said I could get my cervical smear done at the same time by the GP or practice nurse - it was that easy”.

 

신디는 설사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고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을 여러 번 다녀와야 했습니다. 그녀는 진정제를 받은 후 가정의(GP)를 만나보라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신디는 다음날 가정의를 찾아갔습니다. “기다리지 않고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시아에 있는 제 모국에서는 건강문제가 있을 때 마다 항상 병원을 찾아갔어요. 이제 이 곳에서는 가정의(GP)가 어떻게 나를 도와줄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자궁경부검사도 가정의나 간호사한테 받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어요 - 아주 간편 했습니다”

 

 

<Case 3>

Sarah felt the start of a cold coming on and it developed into a cough by the evening. She visited HealthPoint (www.healthpoint.co.nz ) online to find the nearest pharmacy that was open and went to ask the pharmacist for advice on how to relieve the symptoms. “I was happy that the pharmacist could help me by suggesting the right medicines. He even checked that I wasn’t taking any other medicines that might interact with it. This was an easy and hassle free way to see a health professional without needing to book an appointment”.

 

 

사라는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저녁에는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온라인으로 헬스포인트 (healthpoint.co.nz) 웹 싸이트를 이용해서 제일 가까운 곳에 문을 연 약국을 찾았고, 약사에게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약사가 저에게 맞는 약을 추천해 줘서 좋았어요.  심지어 제가 복용 할  감기 약에 방해가 되는 다른 약들을 먹고 있는지도 물어 봐줬어요. 예약없이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의료 전문가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Case 4>

The Kim family recently arrived in Auckland. “Our friends said to enrol with a local family doctor (GP) straight away so we could pay cheaper doctor visits and fees on most prescription medications. It’s really good to have a regular GP here that you can trust. The practice knows my family well and they’re in touch regularly, especially when my son needed his immunisations. The New Zealand health system can be confusing for many Korean immigrants when they first arrive in the country. You don’t know where to go to get tests, or how to get your child immunised. When you’re enrolled, you have one doctor taking care of family, from blood tests to regular health checks - it’s great”.

 

김씨 가족은 최근에 오클랜드로 왔습니다. “저희 친구들이 가정의(GP)등록을 바로 하라고 말해 줬어요, 그래서 덕분에 저렴하게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었어요. 여기에 믿을 수 있고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가정의(GP)를 두는게  정말 중요해요.  의사와 간호사가 제 가족을 잘 알고 저희에게 정기적으로 연락을 해줘요. 특히 제 아들이 예방접종 해야 할 때가 되면 이를 알려주지요. 뉴질랜드 의료체계가 많은 한국인 이민자들에게 처음엔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디에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의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가정의 등록을 하시면 우리 가족을 돌보는 한 명의 의사를 두게 되는 것이고,  혈액검사부터 정기적인 건강 검진까지 가정의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죠 - 정말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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