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의 한 오클랜드 남성과 23세의 다른 한명이 이틀전 웰링턴에서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납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택시 운전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고 있다.
그는 이틀전 오후 2시30분 폭행을 당하고 자신이 몰던 택시의 부트에 강제로 갇혔다.
경찰은 그가 웰링턴의 한 동네인 나우랑가에서 납치된 뒤 2시간여만에 그레나다 빌리지에서 풀려났다고 전했다.
용의자들은 폭행과 강도, 납치 및 방화 혐의로 오늘 오전 웰링턴 지역 법정에 출두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