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반부터 국민당과 그리고 12시 반 노동당과 1차 연정 협상에 이어 저녁 늦게까지 진행된 2차 협상으로 제일당의 연정 협상팀은 지난 5일 동안의 연이은 연정 협상을 마쳤다.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어느 정당과 정부를 형성할 것인가에 대하여 다음 주 주말 이전에 결정하여 밝힐 예정으로 연정 협상을 마친 후 기자단에게 전했다.
피터스 당수는 거의 모든 정책들에 대하여 협의가 되었으며, 오늘부터는 제일당 당내에서 전원이 동의하는 원칙으로 논의가 될 예정으로 필요하다면 웰링턴일지 오클랜드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 내내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어느 정당이 될 지에 대하여 전혀 언급이나 암시가 없는 가운데 언제 확정 발표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다음 주말 이전에는 가능할 것으로 피터스 당수는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