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아시아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닥친 돌발상황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비행전문가들은 차분하게 안전브리핑을 잘 듣고 비행에 관해 좀 더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
이 동영상에는 퍼스에서 발리로 향하는 에어 아시아 비행기가 32000 피트 상공에서 10000피트 아래로 급속히 떨어지는 상황이 담겨 있다.
승무원들은 승객들의 불안을 부추겼다고 비난 받고 있다.
한 남성 승객은, 승무원들이 소리를 질러 승객들과 특히 아이들을 더 무섭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Fear of Flying 단체의 창설자인 그란트 아모스씨는 원뉴스에, 비행기가 감압하는 상황이 오면 만 피트 상공으로 떨어지는 것이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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