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중국어 주간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어 교육을 실시했다.
토코로아의 타이누이 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타냐 모리슨 교장은 21세기에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학생들도 집에 가서 엄마에게 중국어를 뽐내고 있다며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 사는 14만 7천 명의 중국인들이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20만 명의 중국인들이 뉴질랜드를 고향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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