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의 노숙자 쉼터가 소방 안전법의 화재 예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로토루아 카운실로부터 엄청난 벌금 부과가 예상됨에 따라 폐쇄되었다.
이 노숙자 쉼터의 창업자인 타이니 데인씨는 두 명의 말기암 환자를 포함해 지난 주말 최소한 30명의 노숙자가 쉼터에서 나와 거리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타이니 데인씨는 로토루아 레이크 카운실로부터 소방 안전법을 준수하라는 요구를 받았고 그 결과로 사람들을 쉼터에 자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카운실로부터 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두려움에 떨며 사람들을 내보내고 노숙자 쉼터 문을 닫게 되었다며 한 시간동안 울었고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타이니 데인씨는 이를 헤쳐갈 방법이 없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인씨는 자신이 노숙자 쉼터를 열고난 후, 경찰이 야간 범죄율이 훨씬 줄어들었다고 좋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노숙자 쉼터에 사람들은 모두 떠났고, 암 환자 한 명은 다른 사람에게 배치했고, 다른 한사람은 이미 떠나서 정부 가든에서 잠자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니 데인씨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노숙자들을 도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