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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009. 16:15 코리아포스트 (122.♡.149.62)
뉴질랜드
세계관광기구(UNWTO)와 유럽관광위원회(ETC)에서 165개국의 국가관광공사를 대상으로 국가관광브랜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뉴질랜드가 이미지에 가장 알맞은 도시 관광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뉴질랜드 국가마케팅계획은 세계적으로 고평가되고 있으며, 경제적인 위치에 알맞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스페인, 호주, 두바이, 그리고 아일랜드도 세계적인 국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로 뉴질랜드의 뒤를 이었다.
더욱이 뉴질랜드 관광마케팅은 ‘100% 퓨어 뉴질랜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일관적이고 신뢰가 가는 국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관광 캠페인을 통해 국가 이미지가 쉽게 인식되고 있다고 높이 평가 되고 있다.
Tourism NZ의 조지 힉톤(Goerge Hickton) 사장은 뉴질랜드 국가브랜드가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는 뉴질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관광부와 정부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으며, 성공적인 국가브랜드 100% PURE 이미지와 합리적인 국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계속해 왔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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