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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09. 10:18 코리아포스트 (219.♡.51.95)
뉴질랜드
재뉴 대한 체육회 주관 '제 2회 재뉴 대한 체육회장배 쇼트 트랙 챔피언쉽'이 11월 22일(일)오전 8시 부터 오후 1시30분 까지 아본데일에 위치한 Paradice Ice Arena (150 Lansford Cresent Avondale Auckland)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재뉴 대한체육회가 주관 하는 뉴질랜드의 전국 대회로 지난 해에는 홍영표 전 재뉴 대한체육회장의 후원으로 남섬에서 경기가 개최 되었으며 올 해에는 이상호 재뉴 대한체육회장의 후원으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뉴질랜드 쥬니어 국가대표선수들을 포함하여 21명의 선수가 참가를 하고 뉴질랜드 빙상경기연맹 임원 7명이 참석을 하며 재뉴 대한체육회 크라이스트처치 지회 이준현 회장님도 참석한다.
이 대회의 실무를 맡고 있는 박혜근(32) 재뉴 대한 체육회 빙상 협회 회장은 한국에서 국가 대표 빙상 선수인 출신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뉴질랜드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재뉴 대한체육회는 이 대회를 주관함으로써 우리가 현지 사회에 기여 할수 있다는 자부심과 체육을 통한 뉴질랜드내에서의 재뉴대한체육회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많은 교민의 참석을 부탁하였다.
행사 문의 : 박혜근 ( 021 301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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