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 명의 보건 종사자들이 내일 전국적으로 파업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약 3천 2백 명 정도의 간호사들과 행정직 근무자들은 내일 지역 보건 위원회 소속의 동료들과의 급여 형평성을 요구하면서 내일 여덟 시간의 파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고용주들과 중재 협의가 있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고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 NZNO의 관계자는 밝혔으며,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5백 여 개 가정의 소속 간호사들과 accident & medical centre 소속 간호사들과 행정직 근무자들이 예정된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NZNO(New Zealand Nurses Organisation)의 관계자는 정부의 신속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하며, 급여 형평성을 위하여 천 5백 만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업무상 또한 시기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더 이상의 단체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합당한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