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비행사들은 뉴질랜드의 비행 훈련산업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는 심각한 경고를 발표했다.
가장 큰 항공훈련 업체부터, 소규모 훈련업체들까지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밀턴의 L3 해리스 비행학교 강사들은 카타르, 싱가포르,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등의 항공기 조종사를 배출했지만/ 내년 2월까지 40대의 항공기가 운항을 중단할것으로 추정된다.
L3는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국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체적인 지오 펜스 격리 시설을 설립과 자체 보안팀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으나 보건당국에 의해서 거절됐다고 뉴질랜드 항공 연합 회장 앤드류 리딜링씨(Andrew Ridling) 는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제레미 포드의 국제항공사관학교와 같은 소규모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고, 더니든의 Mainland Air는 학생들이 예약을 캔슬하기 시작했고, 다른 나라에서 훈련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Chris Hipkins COVID-19 대응장관은, 항공훈련 산업은 계속 개선되고 있으며 항공과 더 넓은 국제 교육 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L3와 다른 사람들이 그들만의 격리 시설을 설치하자는 제안에는 문제가 있다며, 격리 시설을 운영하는 데에는 "간호사, 경찰, 국방인력등이 필요하다며 이는 매우 한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